반응형 유방암 검사3 유방암 수술 종류 총정리(유방전절제수술,유방재건술 등) 암이 진행된 정도와 발생 부위, 크기 등에 따라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항호르몬요법을 적절히 조합하여 치료합니다. 수술이 가능한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수술→수술 후 보조요법(보조항암화학요법→방사선치료/항호르몬요법)의 순으로 치료합니다. 종양이 큰 경우, 먼저 크기를 줄여 놓고 수술을 하기 위함, 유방암이 초기단계가 아닌 진행성 유방암으로 평가되는 경우, 전신치료의 개념인 선행 항암화학요법을 수술 전에 시행하기도 합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증상완화를 목적으로 항암화학요법, 항호르몬요법, 방사선치료를 적절히 이용해 유방암의 진행을 최대한 막고 삶의 질을 높입니다. 치료의 방법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됩니다. * 수술 부위 : 유방암이 위치하는 유방과 같은 쪽의 액와부(겨드랑이) 림프절 수술로 .. 2022. 7. 21. 유방암 조기발견을 위한 자가검진 방법 3단계 유방 자가검진이란 자신의 유방을 스스로 만져보아 멍울이나 다른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비용이 들지 않고 위험성도 없는 좋은 방법입니다.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완치율과 생존율을 높일 뿐 아니라 유방을 보존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도 자가검진은 중요합니다. ▶ 유방 자가검진 시기 * 매월 생리 종료 2~7일 후(유방이 가장 부드러울 때) * 자궁제거술을 받았거나 폐경인 여성은 매월 일정한 날을 정해 잊지 않고 자가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유방 자가검진 방법 1단계 : 육안으로 관찰하기 서거나 앉아 거울을 보며 평상시 유방의 모양이나 윤곽의 변화를 비교합니다. 모든 여성에서 양쪽 유방의 크기와 모양이 반드시 대칭되거나 똑같지는 않으므로 유방이 평소와 같다면 이는 정상소견입니다.. 2022. 7. 20. 유방암 검사방법(유방촬영술, 조직검사, 유전자검사 등) 총정리 ▶ 유방암 진단검사방법 1. 유방촬영술(Mammography) 유방 질환의 진단 시 가장 기본적인 검사방법입니다. 양측 유방의 양 옆면과 상하를 누른 후 검사를 합니다. 이 때 유방을 많이 누를수록 유방이 납작해져서 방사선의 노출이 적고 유방의 내부가 잘 보이게 됩니다(그래서 좀 아파요). 유방촬영술 상 유방암은 덩어리 또는 미세석회화로 발견됩니다. 종양의 경계가 불규칙하거나 여러가지 형태를 가진 미세석회가 군집해있는 경우 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2. 유방초음파 유방암 조기 진단과 각종 유방질환의 진단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영상도구입니다. 유방촬영술 검사에서 치밀유방으로 나온 경우 발견된 병변이 낭성 종양인지 고형 종괴인지 구분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3. 컴퓨터단층촬영(CT) 유방암의 조직 침범.. 2022.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