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야간 저혈당2

당뇨 환자 저혈당 증상과 응급처치 및 예방법 저혈당은 피 속의 포도당이 필요량보다 부족한 상태이다. 당뇨약을 복용하거나 인슐린을 맞는 당뇨 환자의 경우 그 부작용으로 저혈당에 빠지기 쉽다. 따라서 고혈당 뿐 아니라 저혈당에 빠질 때를 대비하여 빠르게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래에 저혈당에 빠지는 원인, 저혈당의 기준, 해결하는 방안을 서술하였으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저혈당 기준 70mg/dL 이하인 경우 저혈당으로 진단된다. 아래에 서술할 증상을 느꼈다면 즉시 자가혈당검사를 시행하여 본인의 혈당을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저혈당 원인 크게 약물용량의 문제와 불규칙적인 생활패턴으로 나뉜다. - 투여하는 약의 용량이 많음 - 처방된 용량보다 많은 용량의 약을 투여함 - 잘못된 투여시간, 투여방법 - 평소.. 2020. 10. 22.
인슐린 자가주사 부위, 주사법과 주의사항 식사개선, 운동, 당뇨약으로도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인슐린 주사를 통해 혈당을 낮춰야 한다. 인슐린을 맞는 환자들은 처음 처방을 받을 때 병원에서 인슐린 주사방법을 배운다. 하지만 평생 만져본 적도 없는 물건을 한 번 배운 것으로는 영 헷갈리는 법이다. 많은 환자들이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방법으로 자가주사를 시행하고 있어 그 효과를 충분히 보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인슐린 자가주사를 시행하고 있는 환자라면 자신이 주사법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한 번 더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인슐린 주사부위 혈관과 신경이 적게 분포하면서 관절이 없는 피하지방에 주사한다. 주로 복부를 사용하고 이외에 상완(예방접종 맞는 부위), 대퇴(허벅지 바깥위쪽), 둔부(엉덩이)를 사용할 수 있다. 복부 가장 많이 사용하는.. 2020.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