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슐린 자가주사2 인슐린 자가주사 부위, 주사법과 주의사항 식사개선, 운동, 당뇨약으로도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인슐린 주사를 통해 혈당을 낮춰야 한다. 인슐린을 맞는 환자들은 처음 처방을 받을 때 병원에서 인슐린 주사방법을 배운다. 하지만 평생 만져본 적도 없는 물건을 한 번 배운 것으로는 영 헷갈리는 법이다. 많은 환자들이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방법으로 자가주사를 시행하고 있어 그 효과를 충분히 보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인슐린 자가주사를 시행하고 있는 환자라면 자신이 주사법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한 번 더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인슐린 주사부위 혈관과 신경이 적게 분포하면서 관절이 없는 피하지방에 주사한다. 주로 복부를 사용하고 이외에 상완(예방접종 맞는 부위), 대퇴(허벅지 바깥위쪽), 둔부(엉덩이)를 사용할 수 있다. 복부 가장 많이 사용하는.. 2020. 9. 30. 당뇨병 원인, 증상, 합병증 총정리 당뇨병이란, 혈당을 낮춰주는 인슐린의 작용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체내의 포도당이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고 혈액에 쌓여 소변으로 넘쳐 배출되는 질환이다. 혈중 포도당이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증상도 불편하지만 그 합병증이 더욱 무서운 질환이다. 완치되는 질환이 아니므로 유전적으로 위험성이 높은 경우 평소에도 당뇨병 예방을 위해 생활습관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 또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치명적인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 진단기준 - 금식(최소 8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 후 측정한 혈당 126mg/dL 이상 - 식후 2시간 혈당 200mg/dL 이상 - 증상과 함께 식사와 상관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이상 - 당화혈.. 2020. 9. 27. 이전 1 다음